NEIS 학교용

M1 맥북 UTM과 Parallels(패러렐즈) 비교

쉬어감 2023. 2. 20. 15:10

맥북에 윈도우를 설치하는 것은 굳이?
정말이지 굳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윈도우를 설치해야하는
사람이 있으니 그게 나다.

예전에는 공인인증서 등을 사용해서
은행 사이트 등에 접속해야하니,
어쩔 수 없이 맥북에서
윈도우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요즘 맥OS를 지원안하는 촌스러운 사이트는 없다.
(그게 바로 정부 교육기관 사이트 나이스(NEIS)다.
아마 100년후에는 맥OS에서도
나이스 이용이 가능하겠지?)

최근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실리콘 맥북 M1에서
교육기관 사이트 나이스(NEIS)를 이용해보았고
비교점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비교에 사용한 맥북은
맥북에어 M1 8G 256Gb 깡통 모델이며,
맥OS는 벤츄라(Ventura)다.

  패러렐즈 18(Parallels18) UTM
이용료 1년 구독
12만원
홈페이지에
무료 다운
(앱스토어
1.5만원)
윈도우11
설치시간
5분 7분
실제
설치시간
5분 1시간
(준비 및 공부
시간 필요)
윈도우 11 로딩시간 5초 20초
윈도우11
설치파일
구하기
자동으로 설치 힘들게
구해야 함
맥북과 폴더 공유 가능
설치 용량 약 15 Gb 약 14 Gb
윈도우 가상
C 드라이브
기본 256 Gb 기본 64 Gb
가상
드라이브
용량 변경
손쉽게 가능 설치할 때
변경안하면
나중에
어렵게 가능
USB 인식 자동으로 가능 설정해야
가능
마우스
스크롤 방향
자동으로 적용 반대라서
설정 필요
외장하드에
설치
가능
체감 속도 부트캠프
윈도우 느낌

딜레이가 없고
가상머신 아닌것 같음.
사용에
지장이 가는
느린 속도는 아니나

가상머신
윈도우를
쓰고 있구나 체감
나이스 접속
(근무상황신청 메뉴
클릭까지!)
1분 10초 2분 10초
USB
NTFS 포맷 사용
맥북에서 먼저 NTFS 사용
프로그램 설치시에만 읽기/쓰기 가능
배터리 맥OS 사용과 유사 배터리
사용량 많음
발열 맥 OS 사용과 유사 약간 있음.
윈도우
노트북과
유사

어쩔 수 없이
때때로 맥북에서 윈도우를 사용해야만
한다면 당연히 UTM을 권한다.

(때때로 : 1달에 1~2번 윈도우 사용)
물론 귀찮다. 윈도우11 설치 파일 구하려고
회원가입하고 동의 누르다 보면~!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다.
하지만 1달에 1번 쓰려고
1년에 12만원 쓸 수는 없지 않은가?

맥북에서 하루에 1번은 윈도우를 사용한다면
페러렐즈 18로 가자!
체감 속도가 너무 좋다.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을 노려도 좋고!
학생이라면 50%할인된 6만원에 이용할 수도 있다.

나는 윈도우 노트북이 있다. 또르륵....
아마 UTM을 쓸 예정이다.

1년에 1번 정도 맥북으로 윈도우를 사용하기에 나는...
분명 패러렐즈를 쓰기에는 돈이 아까운데...
이거 윈도우 노트북 팔고 패러렐즈나 구입할까?